25.02.25 김계리의 고백,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 주요 내용 정리(최후변론)

 

 

 채널A에서 공개한 김계리의 고백 영상은 그녀가 민주당과 민주노총의 행태를 깨닫고 정치적으로 각성하게 된 과정과,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탄핵 및 정치적 사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내용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을 타임스탬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정치적 각성의 계기 (00:05)

 김계리는 14개월 된 딸을 키우는 엄마로,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해 정치에 관심을 두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민주당이 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과 관련된 뉴스를 접하고, 이를 확인하면서 현재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민주당이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검사 출신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결국 이를 계기로 정치적 활동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

 

2. 민주노총과 간첩 개입설 (01:10)

 김계리는 민주노총 간첩 사건을 언급하며, 최근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갈등이 단순한 정치적 이슈가 아니라 외부 세력(간첩)의 지령에 의해 조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괴담을 들었다. 

 그녀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괴담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데 1조 6천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이 돈은 민주당이 다른 중요한 사업에서 예산을 삭감하면서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1조 6천억 원이면..

•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삭감: 497억 원 (30번 가능)
• 민생범죄 수사 특활비 삭감: 587억 원 (27년치)
• 아이돌봄 지원 예산 삭감: 384억 원 (40년치)
• 전공의 지원 예산 삭감: 931억 원 (17년치)

 이러한 예산이 민주당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다른 곳으로 전용되었으며, 후쿠시마 괴담 역시 정치적 공세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했다.

 

---

 

3.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조직적 공세 (02:15)

 김계리는 간첩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조직적인 공격 지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 윤석열이 반북 정책을 펼칠 것이므로 초반부터 강하게 공세를 펼치라는 지령이 내려짐.
• 보수 정권의 인기를 낮추기 위해 윤석열과 그의 가족, 측근들의 스캔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도록 조직적인 활동이 이루어짐.
• 2차 촛불혁명을 일으켜 윤석열 탄핵 운동을 전개하라는 지령이 내려짐.
• 실제로 민주노총과 연계된 단체들이 178회에 걸쳐 윤석열 퇴진 집회를 열었다고 주장.

 또한,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을 주도하면서, 2025년 2월 21일 이재명이 민주노총을 찾아가 "탄핵 사태 때 민주노총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

 

4. 민주당의 탄핵 시도와 반복된 실패 (04:24)

 김계리는 민주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국회를 이용해 총 29차례의 탄핵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 개헌 전까지 22차례, 이후 22일 동안 7차례 추가 탄핵 진행
• 검찰에 대한 탄핵만 14차례
•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 6차례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시도 (기각됨)

 하지만, 이 모든 탄핵 시도는 단 한 차례도 인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5. 비상계엄 선포 (08:43)

 김계리는 민주당이 감사원장까지 탄핵하려 한 것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설명했다.

• 민주당이 입법·사법·행정부를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헌법기관의 독립성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
• 비상계엄을 통해 국가의 안정을 되찾기 위한 조치였다고 강조.

 

---

 

6. 결론 (10:50)

 김계리는 민주당이 국가 권력을 남용하여 헌법을 무시하고 독재적인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민주당의 탄핵 시도들이 구체적 근거 없이 남발되었으며, 특히 검사 및 감사원장 탄핵 사유조차 모호했다고 지적했다.

 결국, 대한민국의 정치적 혼란이 외부 세력(간첩)의 개입, 민주당과 민주노총의 협력, 윤석열 정부에 대한 조직적인 탄핵 시도 등으로 인해 극에 달했으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발언을 마무리했다.

---

총정리

 김계리는 자신의 정치적 각성을 통해 민주당과 민주노총의 행태를 파악하게 되었으며, 간첩 개입설과 조직적인 공세, 반복된 탄핵 시도, 그리고 이에 따른 비상계엄 선포까지 이어진 정치적 혼란을 지적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져야 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슈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에 좌편향 헌법재판관들까지 거론해버리는데.. 찢.었.다..

 

자료출처: YouTube 채널A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QxCBIdLDRcg